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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예거 르쿨트르 하이주얼리워치 전시

함지현 기자I 2019.08.21 09:50:07

명품관 EAST 마스터피스존에서 전시 진행
1400개 다이아몬드 세공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등
3개 단독 상품 선봬…가격 1억~4억원대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명품관 EAST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진행한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명품관 EAST(동측)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를 통해 약 1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 가격은 1억~4억원대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이 집약된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피스들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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