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00% 모스카토 품종의 약발포성 와인으로 한국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빌라엠의 달콤함과 청량감은 그대로 담았지만 5도에서 3도로 낮춰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 병에 2만 원으로 가격도 저렴해 와인을 시작하거나 저도주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아영FBC 윤영선 과장은 "저도주에 달콤한 청량감이 음료수같이 부담 없어 단시간에 20~30대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2만원, 3% 저렴한 저도주
`국민 스파클링 와인` 등극
구매층 85%, 20~30대 젊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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