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경찰관들은 10월 13일 밀월과 스완지 시티의 경기 도중 인종적 동기에 따른 공공질서 위반 혐의가 제기됨에 따라 남성 한 명을 체포했다. 런던 경찰청은 차별적 학대에 관한 모든 신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러한 성격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축구 구단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도중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하면서 경기 주심이 양팀 감독과 축구장 보안 담당자들과 논의를 진행하면서 경기가 6분 동안 중단됐다.
스완지 시티 구단은 성명을 내 “경기 도중 엄지성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구단은 모든 형태의 차별을 규탄하며, 해당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밀월 FC 및 관련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BBC는 스완지시티 비토르 마투스 감독이 인종차별행위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의 세상에서도 여전히 일어나는 행동이 있다”면서도 “우리에겐 그런 행동에 맞서 싸울 수단이 있다. 우리는 그 수단을 사용했다. 해당 의혹을 신고했다. 이제 엄지성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