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케어나인, 중기벤처부 팁스 글로벌 트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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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25.12.21 19:42:58

장기요양기관 고령자 치료 위한 AI 모델 연구
국내 넘어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 목표

[이데일리 마켓in 권소현 기자] 전문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나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최종 선정돼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사가 발굴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트랙은 기술 경쟁력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선별해 최대 3년간 총 1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케어나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고령자를 위한 버티컬 AI 기반 인지훈련 및 운동 처방 AI 모델’ 개발을 핵심 연구 과제로 추진한다. 이 기술은 국내 장기요양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염두하고 개발될 예정이다.

연구개발 과정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선우문경 교수, 영상의학과 김대윤 교수 등 의료진이 참여해 임상적 타당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남균 케어나인 대표는 “돌봄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현장이 함께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근 주·야간보호센터 3곳을 인수하는 등 오프라인 돌봄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팁스 글로벌 트랙 선정을 계기로 고령화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 AI 기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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