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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티 오마카세' 선봬

문다애 기자I 2023.06.13 11:29:01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그라운드시소 명동과 협업 프로모션 '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그라운드시소 명동’의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를 열고, 협업 프로모션 ‘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티 오마카세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티 소믈리에 & 마스터와 총괄 테오 셰프가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사계’를 모티브로 한 맡김차림 메뉴다. 티와 세이보리 및 디저트 페어링 구성으로, 총 5코스다. 가격은 1인 5만8000원이다.

여름 제철 과일인 망고와 복숭아를 활용한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도 연다. 식사 메뉴를 비롯해 약 20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드링크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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