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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코로나19 이겨내 퀀텀점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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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I 2020.03.27 09:52:09

임재택 한양證 대표 "2년 연속 ROE 10% 달성할 것"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양증권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사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워진 시장상황을 꿋꿋이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 대표는 이 자리에서 “64년간 지켜온 ‘한양’은 자기자본 규모로만 본다면 하위권이지만 지금 ‘한양’의 브랜드가 가지는 무게감은 작지 않다”며 “최근 1~2년 사이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의 이러한 자부심을 한 층 더 드높여 줬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양증권은 창립 64주년에 앞서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재택 대표의 2년 연임을 확정지은 바 있다. 임 대표가 2018년 3월 선임된 이후 한양증권의 순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금융부문 및 FICC, IB, MS운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통해 IB에 강한 ‘강소증권사’로 거듭났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역대급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도전과 응전’의 시기”라면서도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간다면 한양증권은 또 한번 컨텀 점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고 강조했다. 2년 연속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해 강소증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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