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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 것.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4시간 가량 하회마을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비가 내리는 다소 궂은 날씨에도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하회마을 곳곳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의 이날 하회마을 방문 일정에는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유시춘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풍산류씨 종손(류창해), 류왕근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