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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애플과 파운드리 협력…주가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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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09 06:53:1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반도체 거점 기업 인텔(INTC)은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을 맡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13.96% 상승한 124.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AAPL) 역시 파운드리 공급선 다변화 기대감에 2.05% 상승한 293.32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인텔은 애플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핵심 칩 일부를 인텔에 위탁 생산하기로 하는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그간 TSMC(TSM)에 전량 의존해온 애플이 인텔의 18A 공정을 ‘제2의 공급원’으로 선택하면서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의 기술 신뢰도가 입증된 셈이다.

인텔은 애리조나 신규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대 중이며 내년 중 개선된 18A-P 공정을 통해 애플 물량을 본격 소화할 전망이다.

AI 칩 수요 폭주로 TSMC의 공급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인텔이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하며 시장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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