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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재난·재해 전산장애 대비 업무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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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I 2018.12.17 10:15:17

증권사, 은행 등 7개 외부기관도 직접 훈련에 참여

업무연속성 계획훈련 상황실에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테이블 정중앙)이 전산 복구 상황을 점검중이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5일 서울사옥과 부산본사에서 전산장애로 인한 재해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한 업무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재해·재난으로 전산장애가 일어났을 때 대체복구수단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재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과 외부 기관 간 ‘호스트 투 호스트(Host to host)’ 연계 정보 전송방식(CCF)의 전산장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특히 핵심 고객사인 증권사·은행·코스콤 등 7개 외부기관도 직접 훈련에 참가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신속한 복구·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신뢰와 안정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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