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베트남 다낭 항공권과 숙소, 현지 투어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현지에서 운영 중인 ‘다낭플레이 라운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낭플레이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다낭 한시장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섰다. 약 700㎡ 규모의 라운지는 현재 다낭 도심에서 운영 중인 관광객 대상 시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라운지가 위치한 한시장 주변은 다낭대성당 외에 각종 상점과 맛집이 밀집한 다낭 최대 관광명소다.
다낭플레이 라운지는 구매자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에선 짐 보관부터 PC, 휴대폰 등 전자기기 충전 외에 우산, 유모차 대여 등 여행 중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샤워실과 수면실, 발마사지 등 라운지 내 시설은 15% 할인, 공항과 인기 관광지행 셔틀 서비스도 할인을 더한 특가에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도심 라운지 서비스는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행 준비과정부터 현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 있는 현지 파트너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