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의원(1195억5300만원)는 안랩(053800) 주식가치가 하락하며 1558억8500만원을 신고한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에게 2위 자리를 내어줬다.
국회의원중 재산 상위 10명중 7명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소속이었다. 상위 10명의 평균 재산은 603억58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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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선인 김병관 의원은 지난해(2341억3200만원)에 비해 662억원이상 줄어들었지만 굳건한 1위를 지켰다. 재산 감소는 보유주식 가치하락과 매각에 따른 것이다. 김병관 의원이 웹젠 주식가치가 632억원 가량 감소했고, 부인은 카카오(035720) 주식 18만6661주(192억원)를 매각했다. 이에 반해 예금은 126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김병관 의원은 예금 183억원, 주식 1417억원, 채권 42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1972년생인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7억9000만원 가량 늘어난 1558억8500만원을 신고했다.
안철수 의원은 1195억원으로 3위로 밀려났고, 4위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507억6200만원, 5위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229억9200만원 순이었다.
국회의원 재산순위 상위 6~10위에는 여당 국회의원들이 사이좋게 자리했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215억원),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201억원),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168억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141억원),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139억원)이 각각 6~10위에 올랐다.
재산순위 10위권내 의원들은 최대 1678억원에서 최소 141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603억5800만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