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훈민 PD]쇼핑몰이 붐이다. 마트나 백화점 외에 다양한 업종의 점포나 위락시설들이 함께 밀집해 있는 대형복합몰 쇼핑객이 늘고 있다. `몰링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인기인 쇼핑몰은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쇼핑몰 창업은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쇼핑몰은 상권과 입지분석 등 수요예측이 쉽고, 유동인구를 일정하게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주차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수수료 매장으로 입점할 경우 권리금이나 임대보증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든 로드 숍 창업에 비해 쇼핑몰 창업은 장점이 많기 때문에 특수상권 중 유일하게 임대차계약이 체결되는 대형마트나 쇼핑몰 등 `몰 창업`에 관심을 갖는 창업자가 많다”고 말한다.
`몰 창업` 트렌드에 맞춰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에서는 쇼핑몰에 입점할 점주를 모집한다. 매장은 세이브존 화정점 1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점유율 1위인 `엘보라리오`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일나뚜랄레(www.ilnaturale.co.kr, 02-778-4191)는 엔터6, 가든파이브, 웨스턴 돔, 홈플러스 등 국내 유명 복합쇼핑몰 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2년 12개였던 매장은 올해 35개로 늘었으며, 로드숍 매장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아웃렛 등 특수상권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일나뚜랄레 장원규 대표는 “무엇보다 상호 신뢰 하에 본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창업자를 찾는 게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공개모집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근면성실하게 자신의 점포를 운영할 확고한 의지가 있는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뷰평가단,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일나뚜랄레는 1인 창업을 고려하는 주부 및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데일리TV <경제와이드>(진행 경동호, 이채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6시에 전해드리는 경제매거진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창업]은 목요일마다 성공창업을 위한 전문정보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