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C 생산은 고도의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로, 해외 의존도가 무척 높다. 이러한 구조는 환율 변동, 공급망 불안정성, 높은 비용 부담 등의 리스크를 수반한다.
이번 국산화 사업을 통해 ADC 핵심 소재와 생산 공정의 국내 자립 기반을 구축하면 원재료 조달 안정성 확보와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이 ADC 신약 개발 시 상업화 비용과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이번 과제는 2023년부터 KBIOHealth와 진행해온 ADC GMP 생산 공정 개발의 연장선”이라며 “ADC 생산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현 상황에서, 국내의 고품질 ADC 대량생산 기술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ADC CDMO 사업을 위해 생산 설비를 확충 중인 경보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노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발판으로 국내외 제약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이전 및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해 오늘] 승객 모두 비명질러…388명 다친 상왕십리역 열차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