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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선 “암 경험자의 ‘일·치료 병행’을 지원하겠다”며 “탄력근무제 보장,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암 경험자의 ‘가정’을 지원하겠다”며 “항암치료를 앞둔 부부에 대한 난임 시술비 지원을 추진하고 암 경험자 자녀의 어린이집 우선 이용 기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치료를 위한 유방 재건술 건강보험 적용도 확대를 검토하겠다”며 “이 외에도 일터에서 암 경험자를 향한 차별이 없도록 꾸준히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번 공약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님의 ‘국민에 대한 약속’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경선 당시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을 경험한 여성들이 암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공약했다. 암 경험자에 대한 고용·승진 차별 금지, 일·치료 양립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청년 암 치료는 인생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는 세심한 뜻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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