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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계약 체결 석 달 만인 이달 12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으며 강 회장은 지분의 85%를, 자녀는 15%를 각각 보유했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없어 매매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 회장이 매수한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1073.09㎡(약 325평), 연면적 496.92㎡(약 1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됐다.
이번 거래가는 매입가 대비 약 145억 원 높은 금액으로 3.3㎡당 약 7000만 원 수준이다. 2010년 당시(평당 2500만 원) 대비 약 175% 상승했다.
이곳은 삼성가(家)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공동명의로 보유하던 곳으로, 故 이건희 회장이 지난 2010년 새한미디어로부터 약 82억 원에 매입해 2020년 별세 후 유족 4인이 상속받았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해당 주택의 매각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 회장이 이끄는 태화홀딩스는 2013년 설립된 에너지·철강 트레이딩 전문기업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원자재를 들여와 아시아 시장에 공급하는 트레이딩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 및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최근 3년간 매출은 2022년 2733억 원, 2023년 3376억 원, 2024년 4055억 원이다.
강 회장은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오기도 했다. 그는 청소년 장학사업, 의료 및 노인 복지 지원, 수해 복구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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