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뷰티크리에이터 데이지X아로마티카 네이버 쇼핑라이브 성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는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함께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데이지와 쇼호스트 김지원 진행의 아로마티카 네이버 쇼핑 라이브 (사진=레페리)

지난 4일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진행된 아로마티카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뷰티 크리에이터 데이지와 뷰티 전문 김지원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방송에 시너지를 더했다.

데이지는 깐깐하고 똑 소리 나는 제품 리뷰와 소신발언으로 닮고 싶은 신여성으로 불리며 53만 이상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쇼호스트 김지원은 롯데백화점의 ‘뷰티100’과 알렛츠의 ‘리빙 줌인’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쇼호스트다.

이번 네이버 라이브에 선보인 제품은 아로마티카 브랜드의 정수인 아로마테라피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바디오일 4종과 아로마티카의 시그니처 아로마테라피 제품인 ‘시너지 오일’ 5종, ‘돌고래 마사저’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된 상품들은 데이지의 추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방송 5분 만에 쇼핑 라이브 뷰티 부문 시청순, 구매순 모두 1위에 등극했으며, 구성 상품 중 아로마티카 시너지 오일세트와 바디오일 마사저 키트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데이지와 김지원 두 MC 케미도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전문가로서의 솔직한 의견과 사용 노하우를 전했다.

이동후 레페리 라이브커머스 본부 팀장은 “이번 아로마티카 라이브커머스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속 브랜드 추천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을 더해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순 일회성 방송집행이 아닌 상품 구성부터 크리에이터와 쇼호스트 매칭, 사전 바이럴 콘텐츠까지 탄탄하게 기획된 레페리만의 차별화된 라이브커머스 운영 전략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해 나가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