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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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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I 2006.03.17 14:27:16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동아제약(000640)이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원배 사장과 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 재선임안건을 승인했다. 강경보 회계사, 오금석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원배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전사적인 노력으로 매출액 5336억원을 달성했고 경상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대비 6% 성장했다"며 특히 "대형 품목의 매출이 2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성공적인 발매로 R&D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올해 매출 목표 6050억원르 달성하기 위해 `시장점유율 확대, 시장지배력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한 자기제품 개발 역량의 증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올해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임상과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전문의약품 12개 품목과 다수의 일반의약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세포치료제 등 신기술에 바탕을 둔 신 사업의 개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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