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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월 분양 예정

이배운 기자I 2024.01.09 09:32:12

자연 조망 가능한 84·102㎡ 공급…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해 7월 원주시에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회차 350가구를 공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며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아울러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 지원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기술력이 적용된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선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자기자본 대비 PF보증 비율(35.7%)이 낮은 수준이며, 2023년 기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공급으로 시공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간 1000세대당 하자 판정 건수가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분양조건의 변경 없이 성공적으로 1회차 분양을 완료한 검증된 상품”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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