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임메드의 자회사 ㈜토닥케어는 메리츠화재,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토닥케어)
김영석 ㈜토닥케어 공동대표는 “간병 전용 상담 콜센터, 전국 간병인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운영에 다년간 숙련도를 축적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양질 서비스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닥케어는 국내 대형 보험사 8곳과 상조사 1곳을 포함한 총 9곳의 간병인 지원 서비스 위탁 운영 업무를 담당하며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누적 거래금액이 100억을 넘어섰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간병인 중개·매칭 플랫폼 ‘토닥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간병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