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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식당가, 라운지 등 영업 공간에는 화재안전 보관함이 우선 설치되며, 사용량이 적은 브랜드 매장에는 동일한 아라미드 소재로 제작된 화재 차단 봉투가 지급된다. 800℃ 이상의 내화 성능을 갖춘 이 봉투로 초기 화재 대응과 확산 방지에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보관함과 화재 차단 봉투 모두 외부 온도 센서를 탑재해 배터리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시험과 안전 성능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해당 설비 도입 비용은 전액 신세계백화점이 부담한다. 사업장에 지난달 말부터 도입하기 시작해, 내달까지 전국 13개 사업장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보조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라미드 소재를 적용한 안전 장치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