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상전쟁이 다시 시작한 것을 고려해 국회 내 ‘통상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초당적으로 대비하자고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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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그동안 국정협의체 실무 협의가 잘 안된 이유는 국민의힘이 추경을 반대했기 때문”이라면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께서도 어제 20조원 규모로 추경을 신속하게 추진하자고 했으니 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국회 예산정책처도 예산조기집행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반기 경기 둔화가 우려되니까 추경 논의를 서둘러야된다고 제언했다. 지금은 비상계엄사태로 급락한 소비 심리와 멈춘 경제심장을 되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국정협의체 복귀하라고 했는데, 우리가 언제 탈퇴했는가”라면서 “실무 협의가 자신들의 추경 거부로 진행이 안되고 있는 판에 그 얘기를 야당이 불참한 것처럼 얘기를 하는가” 했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 ‘통상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를 확정하는 등의 글로벌 통상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는 “국민의힘의 전향적 화답을 기대한다”면서 “위기 속에서 언제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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