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 첫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동행을 이어오며,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 데이’는 ABL생명의 창립70주년을 기념해 총 70명의 아동들을 3회차에 걸쳐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카이박스는 일반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룸 형식의 고급 야구 관람시설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