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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지난 202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370억 원을 투자해 면적 429,160㎡의 해역에서 45만5600㎥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기로 했다.
이달까지 약 130억원을 투입해 14만8280㎡의 해역에서 총 18만2200㎥의 오염퇴적물 정화작업을 완료했고, 이어 약 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9만6000㎡의 해역에서 9만2900㎥의 오염퇴적물을 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양환경 조사·관찰 결과를 보면 사업 전인 2020년에 평균 3.5에 달했던 유해화학물질 정화지수(CIHC)가 지난해 평균 3.0 수준으로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부산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예정된 부산 북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부산 북항 일대의 해양환경 및 인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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