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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많이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고 정책 시행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다자녀 직원의 인사 우대 정책을 둘러싸고 당장 내부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승진제도와 출산정책을 결부시키는 이번 정책을 두고 비혼 직원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여성계에서도 공공기관은 실효성을 생각해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번 특별승진 정책은 눈이 보이는 정책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내부 의견이 분분하지만 둘째 자녀가 있는 직원의 경우 승진 제도가 셋째 출산 고려에 일조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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