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인트라게임즈, ‘저스트댄스 2023’ 사전예약 돌입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판다와 로고가 새겨진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은 전세계 1억40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8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K-팝의 새시대를 개척한 BTS의 대표 곡인 ‘다이너마이트’가 포함됐고, 최근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ITZY의 ‘워너비’도 함께 수록된다.

또한 이전에 공개된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를 한국 댄서크루 ‘라치카’ 버전의 로컬 트랙으로 구현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은 저스트 댄스 출시 이래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최대 6명까지 그룹을 생성할 수 있으며 친구 혹은 전 세계 플레이어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노래들을 바로바로 즐길 수 있는 정기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저스트 댄스+’의 1개월 무료 패스도 제공한다.

한편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PS5 패키지의 가격은 6만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