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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탱고는 개발 과정에서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연구인력 협약을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여 사업화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아온 바 있다.
황순호 플레이탱고 전략이사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탱고만의 색다른 방식이 큰 호감을 얻었다. 에듀테크에서 테크(tech)보다 우선인 건 에듀(edu)라고 생각한다”며 “사용자가 유아인만큼 스마트폰을 줄이고 만지는 경험을 늘리는 아이를 위한 기술이 탱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크 전시회로서 K-에듀산업 모든 관계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는 학습혁신과 메타버스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가상 전시관, 에듀테크 세미나, 수출상담, 마켓플레이스 등 모든 행사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