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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체된 무선 사업은 수익성 방어 중심으로 재편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 내 주도권 확보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이 2029년까지 확보할 5GW의 데이터센터 가치를 59조원으로 전망하며 사업이 단계별로 구체화되면서 기업가치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2028년 중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AI 팩토리의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 데이터센터 관련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 타운홀 미팅을 통해 ‘SKT 성장 기어’를 발표했다. AI 기술과 AX(AI 전환)를 동력으로 통신·AI 인프라·AI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성장 엔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안 연구원은 “AI 시대로 변화되면서 단순 유무선 네트워크 제공만으로는 성장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대규모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가장 잘 하고 있는 회사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액은 4.37조원(전년 대비 +10.0%), 영업이익은 5419억원(+1018.7%)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23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