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임직원,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

이다원 기자I 2025.04.15 09:01:25

2년 연속 도심 숲 조성 사업 진행
새로운 생태계 구축 및 관광지 조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조림지에서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 인근 조림지에서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이번 봉사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해째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AFoCO와 기후 변화 해결로 해외 취항 지역의 자연 및 관광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활동에서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조림지 1헥타르에 느릅나무와 노간주나무 총 1000그루를 심었다.

또 지난해 10월 1헥타르에 심은 1000그루 나무에 대해서는 유지 보수를 진행하고 관수를 설치하는 등 추가로 살피기도 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2만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에 도심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관광지를 개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후에는 비슈케크 시내에 또 다른 도심 숲 조성 사업으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적사 중 단독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을 운항 중이다. 오는 5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취항을 앞두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해준 임직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앙아시아 취항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통해 국가간 교류는 물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