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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 모두 10명이 구조되고, 전봇대 2대가 파손됐다.
또 인근 아파트와 공장, 교회 등 모두 천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쓰레기 수거차량이 아파트 입구를 빠져나가다 차량 윗부분이 전깃줄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로구청은 당초 복구 마무리 시간을 오후 11시로 예상했으나, 자정께로 미뤄졌다. 구로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전자기기 차단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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