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가지 컬러별 테마를 제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형 투자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크모드의 경우 배경과 글자의 대비를 명확히 하고 눈부심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야간거래 활용도를 높였다.
첫 시작화면에는 총자산, 증시캘린더, 신규상장주식 정보, 주식시세 정보 등을 배치해 고객이 통합자산 현황과 증시일정 및 시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MY투자비서’ 항목에서는 보유 종목에 대한 신용·미수·반대매매 알림과 뉴스를 손쉽게 확인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했다.
상단 메뉴는 트레이딩, 투자정보, 금융상품, 자산뱅킹 등 기능 중심으로 새롭게 분류해 원하는 메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전 버전의 메뉴를 원할 경우에는 구메뉴 버튼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이번 디자인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에 이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능 개편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에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편된 ‘투혼HTS’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증권은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고객을 위한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미성년 자녀를 위한 투혼 새싹 계좌 이벤트도 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