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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 문화의 확산과 다양한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홈카페 필수 아이템 3종을 선보인다. 원두를 알맞은 크기로 분쇄하는 ‘투썸 전동 그라인더’와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드리핑 단계에 필요한 ‘투썸 스테인리스 드리퍼’, ‘투썸 드립 케틀’을 준비했다.
투썸 전동 그라인더는 초고속 분쇄 모터로 작동해 원두를 쉽고 빠르게 갈아주고 안전 잠금 장치가 있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톤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디자인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그라인더를 청소할 때 사용하기 좋은 ‘우드 돈모 브러쉬’도 함께 구성했다.
투썸 스테인리스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초미세 이중 필터망으로 미세한 커피가루도 걸러내는 깔끔한 필터링이 가능하다. 종이 필터가 필요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종이 냄새를 씻어내는 린싱 과정 없이 커피의 깊은 풍미를 유지해준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분쇄된 원두를 덜어내는 데 유용한 ‘스테인리스 스쿱’이 함께 제공된다. 투썸 드립 케틀은 최적의 추출을 위한 구스넥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투썸 전동 그라인더와 동일한 브라운 컬러라서 세트로 사용하기 좋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텀블러를 선보인다. 미국 시애틀에서 창립된 사회적 기업 미르는 수익금의 일부를 깨끗한 물과 건강한 환경,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비영리 단체들의 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텀블러는 레드와 그레이 컬러 2종으로 출시되며 오피스에서 쓰기 좋은16oz 용량에 보온 및 보냉 기능을 갖췄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을 갖춘 커피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커피 용품은 물론 투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싱글 오리진 및 투썸에서 직접 블렌딩한 홈카페용 원두 상품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