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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CEO ‘점프업 클래스’ 첫발…AI·ADX 실무 교육에 2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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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4.27 09:18:45

여경협, 리부트 과정 시작으로 11월까지 56개 강의 운영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 강화 초점…온·오프라인 병행 흥행
“교육·네트워킹 동시 제공”…참가자 만족도·후속 과정 기대감 높아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새롭게 선보인 ‘여성CEO 점프업 클래스’가 첫 교육부터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옥에서 열린 ‘여성CEO 리부트 과정’ 현장 모습(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경협은 지난 21일 첫 프로그램인 ‘여성CEO 리부트 과정’을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CEO의 역할과 ADX(인공지능·데이터 전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참석 수요가 몰리면서 선발 인원이 제한되자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했고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200명의 여성기업인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여성 최고경영자(CEO)의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와 디지털 전환을 실제 경영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AI 시대에 CEO가 어떤 관점과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제 사업 적용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체계적인 교육뿐 아니라 여성 CEO 간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가 함께 제공돼 소속감과 참여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이어질 후속 과정에도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경협은 이번 리부트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ADX 기초·심화 과정은 물론 경영·재무, 판로, 수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수요를 반영한 총 56개 강의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이번 첫 과정을 통해 여성 CEO들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교육과정들을 통해 여성기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실제 기업 성장과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CEO 점프업 클래스’ 2차 과정인 ADX 기초 과정은 이달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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