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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재배 면적은 국내 가장 큰 농업 사업 중 하나지만, 고추 탄저병으로 인해 생산량 감소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바이오가 출원한 특허 조성물은 고추 탄저병에 선택적으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치환된 퀴놀린 유도체 화합물로 향후 농민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바이오는 연구과제가 종료되는 2024년까지 활성이 우수한 물질을 개발 할 계획이다.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는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추탄저병등 고난도 병방제 신물질을 개발하여 한 해 6억4000만 달러를 수입 하는 작물보호제 국산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