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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23일 보코서울강남에서 약 4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노틸러스 보육기업 4개사와 다날투자파트너스, 투바앤 관계자를 포함한 약 40명이 함께한 세션으로 국내 유망 기업과의 연계 및 국내 투자 기회 확충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노틸러스가 운영을 맡았다.
노틸러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SGC 참여기업에게 한국 현지화 및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컨퍼런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으로, 세션 1에서는 투바앤 전략사업본부 임기택 본부장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 경험을 소개하며, 전반적인 스타트업 성장 가이드와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다날투자파트너스 김성태 투자총괄이사가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유치 사례를 골자로 창업투자회사의 눈으로 본 핵심적인 투자 심사 요소를 안내하며 현재 벤처 업계의 주요 이슈와 현 투자 시장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