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텀 자브킨-보두노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컵은 쓰지 않고,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페트라떼 (페트병의 라벨 떼서 버리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준형 하이네켄코리아 사회공헌 담당 과장은 “평소 기업 차원에서 플라스틱 문제와 재활용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챌린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이번 챌린지 참여 외에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실시를 앞두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페트라떼 SNS 캠페인을 진행해 폐페트병 배출 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고고챌린지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하이네켄코리아는 다음 주자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앞장서는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