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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 며칠 가슴 아픈 일이 왜 이리 자주 발생하는지. 4세 여아가 어린이집 차량에 아침부터 오후까지 갇혀 있다가 사망한 사건이다”라며 동두천 어린이집 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문제는 어린이집에서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애기 엄마한테 왜 (아이가)안 왔냐고 전화를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애가 안보일 때 바로 집에 전화했으면 애를 살릴 수 있었는데 이건 살인이다”라며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이 어린이집은 자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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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다른 원생 8명과 함께 통학 차량을 타고 어린이집에 도착했으나 미처 내리지 못했다. 인솔교사와 운전자는 A양이 내리지 않은 사실을 모른 채 차 문을 잠근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린이집 교사는 “A양이 등원하지 않는다”며 A양의 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이미 7시간이 지난 후였다.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 쬐는 어린이집 건물 옆에 장시간 세워져 있었으며 A양은 차량 실내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해 호흡곤란 등으로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김 양의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하는 한편 차량 운전자와 담임교사, 인솔교사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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