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31일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외야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한 것은 KBO리그에서 NC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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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 측은 “김 코디네이터의 풍부한 선수 경험과 수비 기술에 주목했다”며 “은퇴 후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분석 역량도 높이 평가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현장 경험에 데이터를 더해 선수별 맞춤형 훈련을 진행하고, 외야 수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코디네이터는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와이번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다. 뛰어난 수비력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 활약했으며, 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KBO 전력강화위원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코디네이터는 “NC다이노스에 합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 시절의 경험과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팀의 외야 수비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 코디네이터는 오는 11월 3일 출국하는 NC의 일본 오키나와 CAMP 1부터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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