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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 시점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내·외부에서 강한 사퇴요구를 받는 안 위원장의 거취”라며 위원장 사임 요구를 참석자 전원 합의로 채택하는 방안, 사임 요구에 찬성하는 개인별 연명으로 채택하는 방안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단체행동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일부 위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안건은 채택되지 않았다. 대신 이 사무총장은 이런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과 회의 결과를 안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월례 회의로 긴급 안건이 제안된다는 소식에 국·과장 30여명뿐 아니라 일반 직원 20여명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인권위 직원 77.4%(164명)가 ‘안 위원장 사퇴에 동의한다’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권위 지부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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