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익성 기록하며 사업 역량을 증명했다”며 “인도법인의 성공적인 IPO로 신흥국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음을 입증한 데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현금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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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인도법인 IPO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불확실한 글로벌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사업 기회를 선제로 포착하고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사례라고 봤다. 앞으로 상장을 통해 유입된 현금의 활용 방안을 구체화할 시 할인율의 추가 축소 여지도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LG전자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1조 9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68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기대치를 웃도는 결과는 대부분 HS본부의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HS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6조 5000억원, 영업이익은 3670억원(OPM 5.6%)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생산기지를 탄력적으로 활용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한 것으로 파악했다.
VS본부 매출액은 2% 증가한 2조 700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OPM 5.9%), ES본부 매출액은 2% 증가한 2조 2000억원, 영업이익 1452억원(OPM 6.6%) 기록하며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MS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4조 8000억원, 영업적자 3042억원(OPM -6.4%)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예상 대비 영업적자 폭이 컸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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