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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역사는 직진하지 않는다.’ 어젯밤 심야 의총발언 요지 및 취지”라면서 “윤석열이 잠시 석방됐다고 민주주의의 역사가 멈추지는 않는다. 역사는 때로는 옆으로 횡보하기도 하고, 때로는 뒤로 후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사는 전진한다. 다만 직진하지 않을 뿐”이라고 덧붙했다.
그는 또한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다. 윤석열 석방으로 잠시 역사적 반동으로 후퇴하는 것 같지만 더 큰 반작용의 에너지가 다시 역사를 앞으로 전진시킬 것”이라면서 “비상계엄의 역사적 반동도 두려움 없이 이겨낸 우리다. 우리가 우리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나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에 관념적 토론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실천적 행동을 해야 합니다. 뭐든지 하자”고 전했다.
대통령의 석방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도 봤다. 정 의원은 “윤석열 석방으로 쇼크를 받았겠지만 오히려 그가 활보하게 되면서 우리가 얻을 이익도 크다. 이런 긍정의 마인드로 긍정의 힘으로 나아가자”며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와 심판의 마음을 긍정의 에너지로 쓰자.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그래도 역사는 국민과 함께 전진한다. 함께 가자. 우리가 승리하자. 역사는 직진하지도 않지만 후퇴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52일 만에 관저에 복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