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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의 2분기 매출액은 27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TSMC향 제품 판매와 주요 장비업체향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낸드 사업의 가동률 개선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부진했던 MT홀딩은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쿼츠 매출 1176억원, MT홀딩 1184억원, 세정 322억원, 세라믹 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8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평택4공장 증설과 낸드(NAND) 가동률 상승이 쿼츠 부문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던 MT Holding의 실적도 출하량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만 법인을 통한 TSMC향 실적도 추가 성장하며 3분기 전사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고객사 가동률 회복과 신규 공장 램프업(ramp-up)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원익QnC의 실적에 영향을 주는 고객들의 가동률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신규 공장의 램프업 시점도 크게 앞당겨지고 있다”며 “최근 들어 차량용(Automotive) 반도체의 유통 재고가 정상화되고 있고, 이를 생산하는 해외 파운드리 기업들의 수주 금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MT홀딩의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