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낙마 후 한달만…기획처 장관 후보 지명된 박홍근, 첫 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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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I 2026.03.02 15:07:30

지명 발표 후 SNS에 각오 밝혀
“국정기획위에서 기능·위상 직접 설계…
기획처의 중요성 누구보다 잘 알아”
“역량과 비전, 여러 자리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힘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다는 단단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의 장관 후보자 지명 발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큰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기획처는 제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직접 기능과 위상을 설계한 조직인 만큼,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정부의 기획처는 단순한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넘어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는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고 있다”고 짚었다.

박 후보자는 “제 역량과 비전은 여러 자리를 통해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기획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박 의원을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규연 수석은 박 후보자에 대해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주로 거친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라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장을 맡아 국민 주권, 정부의 청사진을 그려온 정부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명 이유를 소개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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