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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욕법인장인 최준혁 및 현지 팀원, 그리고, 한국에서는 대표이사 정종선이 직접 참석하여 파트너링에 참여한다.
JPM 컨퍼런스는 기 개발된 물질기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이 주요 활동 무대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 벤처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가장 큰 마케팅 공략 시장이다. 신테카바이오는 뉴욕에 위치한 미국법인이 이미 사전 예약한 파트너링 제약사만 35건이다.
회사 측은 “언어모델기반 유효물질이 나올때 까지 무한 반복 검색이 가능한 AI신약 플랫폼의 출시가 임박해 파트너링 회사 설득에 유리하고, 미국·유럽 영어권에서 비즈니스 개발 훈련이 된 우수한 외국인 팀원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언어모델 플랫폼은 구글 알파폴드가 예측한 단백질 구조 2억개 및 알려진 모든 3차원구조은행 데이터, 그리고 100억개 이상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등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으로 질환 타겟의 유효물질이 나올 때까지 무한반복 생성할 수 있도록 셋팅이 된 ‘차세대 융합형 AI 언어모델 기반 플랫폼’이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컨퍼런스 및 파트너링에서 올해 먹거리를 모두 확보한다는 목표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준비한 SaaS는 고객사가 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듈화해 AI신약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고객사들의 도입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