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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는 15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집회에 대비해 서울시가 총력을 다해 집회 안전관리 및 시민불편해소 대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시는 119 구급차량 41대를 배치하고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지하철 임시열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을 2편성 5회 추가 운행하고 주요 도심을 경유하는 2~5호선 9편성을 비상편성해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 당일 집회상황을 모니터링 해 지하철, 버스의 막차시간 연장여부를 검토한다. 심야 올빼미버스 6개 노선(N15, N16, N26, N30, N37, N62)도 기존 33대에서 44대로 확대 운영한다. 심야 전용택시 2400대도 도심 인근에 최대한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집회 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주변에 개방화장실 50개소를 확보했던 시는 이번에 210개의 개방화장실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 위치는 자원봉사자 200명을 배치해 개방화장실 위치를 안내한다.
서울광장, 청계광장에 미아보호·분실물 신고·구급안전 안내소 2개소를 설치하고 유아와 함께 참여한 시민을 위해 6개소의 수유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집회 종료 후 청소인력 306명, 청소장비 30대를 투입해 쓰레기를 수거한다. 이날 공공용 쓰레기봉투(100L) 4000장을 배부한다. 개방화장실 위치, 미아보호·분실물 신고 등은 ‘내손안에서울’(mediahub.seoul.go.kr)과 ‘120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시장은 “26일 집회에서 지하철 역사는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은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은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