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지역 가스공급 9시간 만에 재개

김영환 기자I 2025.12.21 18:46:02

2800여 세대 추위 속 ‘벌벌’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경기 안성시의 일부 지역에 중단됐던 도시가스 공급이 재개됐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안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안성시 공도읍의 아파트 및 만정초등학교~만정중학교 일대 일부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노후 배관 보수공사를 진행하던 가스 배관 내 압력이 낮아 이를 점검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가 가스 공급이 끊겼다. 공사는 긴급 작업을 통해 중단 9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넘어 가스 공급을 일부 재개했다.

이날 가스공급 중단으로 인해 휴일 집에 머물던 공도읍 일대 2800여 세대가 보일러와 온수 사용은 물론 가스레인지 등 주방기기도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성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0도에 그치는 등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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