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때미는 사이에…9살 아들, 대중목욕탕서 숨져

권혜미 기자I 2025.11.25 06:05:21

영천시 목욕탕에서 빠져 숨진 A군
심정지 상태, 병원 옮겨졌지만 사망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목욕탕에서 9세 남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욕탕.(사진=연합뉴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58분쯤 영천시 서산동 한 온천 목욕탕에서 9세 A군이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군 아버지가 잠시 세신을 받는 사이 한 이용객이 A군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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