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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기존의 병, 알루미늄 캔 형태의 제품이 양 조절이나 깔끔한 사용이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스프레이형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소비자는 보다 세밀하게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스프레이 형태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게 제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통기름 시장에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은 자사의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살리고 소비자 편의성은 높이기 위해 고심한 끝에 참신한 형태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 정취를 통해 기존의 제품을 강점은 살리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