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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기업, 협회, 단체, 정부 기관과 자치 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사보, 방송,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등을 심사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대상에서 ‘세븐럭하우스’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획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2월 창간되어 월 1회 발행되고 있는 ‘세븐럭하우스’는 현재 1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기자단이 기획, 취재, 원고 작성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사내 소통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3교대 근무가 필요한 업무 특성상 생길 수밖에 없는 소통의 시간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