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그룹은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조속히 따듯한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지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이다.
SGC에너지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2015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활동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온정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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