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업황·실적 개선 흐름은 연중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그 근거로 업계 구조조정 속 점유율 확대, 외국인 매출 성장, 비수도권 점포 매출 회복 등을 제시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지난 1년여 동안 하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점포 구조조정이 지속됐지만 BGF리테일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전방 업황 회복 시 동사에 가장 큰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소비 증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외국인 소비로 추정되는 해외 카드 매출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지만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수준”이라며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 시행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외국인 관련 매출은 지속 고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비수도권 점포 매출 회복 가능성도 제시됐다. 현재 BGF리테일 점포 중 비수도권 점포 비중은 약 51%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고환율과 지정학적 불안 등을 고려할 때 해외 여행보다 국내 여행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 팬데믹 시기 비수도권 매출이 성장했던 경험을 감안하면 충분한 업사이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유통업종 내에서 백화점 업태가 주목받았지만 향후 투자 관심이 편의점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부산 물류센터 투자 종료 이후 배당 확대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덩치 큰 남성 지나갈 땐”…아파트 불 지른 뒤 주민 ‘칼부림' 악몽[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001t.jpg)

